선교편지
*올네이션스학교 부활절연합예배 및 교사부활절예배
지난 4월21일, 올네이션스학교 학생 부활절연합예배 (중3,고1,고2,고3)와 교사부활절예배를 인도했습니다.
올네이션스학교 채플실에서 열린 예배에서 '예수님의 무덤이 없는 이유' 라는 주제로 설교하며 부활이 명백한 사실이고 만일 부활이 거짓이면 2,000년 이상 거짓말로 인류를 속이고 있는 것인데 그런 일은 있을수 없다고 증거했습니다.
부활절 연합예배를 축하하기 위해 학생들로 구성된 워십팀의 위십공연과 브라스밴드팀의 찬송가 연주도 은혜로웠으며 축하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부활절 선물을 모두에게 전달했고 학교가 준비한 부활절달걀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한편, 바로 이어진 교사부활절예배에서도 예수님의 부활을 설교하고 교사들이 부활하신 주께로 나올 것을 요청했습니다. 교사들에겐 십자가가 달린 구슬팔찌와 펜을 선물로 증정했습니다.
이어진 부활절 축하점심식사도 푸짐했습니다.
예배와 식사로 이어지는 동안 교사들은 얼굴이 환해졌고 처음 교사예배를 드릴 때보다 훨씬 분위기가 좋아짐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학교가 정했기때문에 의무적으로 참석하던 예배에서 좀더 진지해지고 귀기울여 듣는 모습들은 저를 더 힘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설교준비에 더욱 신경을 많이 씁니다.
올초부터 시작된 고2 기독교수업과 교사정기예배가 이렇게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 그 시간들이 더욱 소중한 이유는 캄보디아의 젊은이들인 학생,청년,교사들에게 복음과 말씀이 선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종종 한국교회의 부흥기를 떠올립니다. 그리고 어느 교회나 넘쳐나던 학생,청년들을 생각합니다. 그 모습이 캄보디아에서도 일어나는 역사가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그 모습을 마음으로 그리면서 더욱 힘을 내려합니다. 교회마다 젊은이들이 가득하여 모이면 찬앙하고 기도하고 성경을 공부하던 모습이 캄보디아에서도 이루어지길 함께 그려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로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믿음은 나는 할 수 없을것 같지만 주님은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 믿음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그 믿음을 갖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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